자격지심 그것이 알고 싶다 (열등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적는 것 같네요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한동안 글을 적는 걸 쉬었는데
푹 쉬었던 만큼 금세 돌아왔습니다~~

다들 열심히 생활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챙기는 것 잊지 마시고 꼭 챙겨주세요.

자격지심.열등감 정의

혹시 주변에서 끊임없이 트집을 잡고 있는 친구 있으신가요?

대화는 티카타가가 되어야 하는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티키타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잘 받아 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잡기 어려운 곳에 공을 던져버린다. 그래서 대화에 오해가 생기고 단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기 때문에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고쳐나가야 하는데요..

자격지심: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열등감: 자기를 남보다 못하거나 무가치한 인간으로 낮추어 평가하는 감정

우선 자격지심과 열등감의 차이는 타인이 비교 대상에 들어가는가?
들어가지 않는가에 차이입니다.

간단한 예들 들자면 80점을 똑같이 맡은 A,BA, B라는 학생이 있다면
A는 80점 밖에 되지 않아. 내가 노력하지 않았고 나는 부족한 사람이다.
B는 내 옆 짝꿍은C는 90점인데 나는 80밖에 되지 않아...

이렇게 되었을 때 A는 자격지심에 해당하는 것이고 B는 열등감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자격지심,열등감 해결 방법

우선은 자격지심이나 열등감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는 것부터 인지해야 합니다..
자신이 정말 부족하고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감정은 잘 못된 감정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 감정이 생기고 나서 그 감정을 좋은 쪽으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주변 사람들 또는 자신이 비교하고 있는 대상 또는 사회에 그 감정을 비뚤어진 방식으로 쏟아버리기 때문에 잘 못된 감정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요즘은 너무나도 비교를 당하기가 쉬운 세상입니다.
미디어 매체가 발달되어있다 보니깐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화고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만큼 나 혼자 VS 전 세계 사람이 되었다 보니깐 비교할 대상이 너무나 많은 것이죠.

그리고 그 비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재능이라는
말로 더 이상 노력하지 않는 모습을 위안 삼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잘 살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안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날 때
참으로 불편하고 참기 힘든 감정들이 올라와서 삐뚤어지게 행동하게 됩니다.

이럴 때 자신을 조금만 돌아보고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자격지심과 열등감은 자신이
고쳐 나가야 할 부분을 정확하고 예민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나만에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1. 주의를 환기하고 이완하기

순간에 감정이 올라올 때 잠시 대화를 끊고 자신에 감정을 돌아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 그대로 느끼고 나라는 사람을 돌아보고 솔직하게
글로 적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글로 적은 자격지심 , 열등감 객관화시키기
자신이 적은 글을 객관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자신 마음속에 나는 아직 몸이 좋은 사람이 아니야 라는 자격지심이나
저 사람은 엄청 몸이 좋은데 나는 왜 이렇게 살찐 거야 라는 열등감이 올라왔을 때

이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객관화를 시키는 것입니다.
내가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인가? 왜 그런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 그 부분을 채울 수 없는 부분인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등 나에 대해서 물어보고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반증을 끊임없이 해가 보는 것입니다.

3. 실천하기
자신이 반증하면서 포기했던 부분 안 해갔던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노력을 하면서 부딪쳐 보는 것입니다.

저희가 어렸을 때 걸음마를 배우는 동안 평균적으로 안된다는 말을 400번 이상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지금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걷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가져야 할 생각은
“나한테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안 되는 일이다:라는 생각을 버리고
”왜 나라고 안 되겠어?? 할 수 있다 안 하니깐 안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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