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북 리뷰 놀면 뭐하니?(시작의 기술)

#1. 놀면 뭐하니?

요즘 재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예능 중 하나인 

놀면 뭐하니? 라는 예능 다 알고 계신가요? 유느님이 메인으로 많은 다양한 도전들을 
해가는 프로그램인데요.  

처음에는 유느님에 팬이라서 보게 된 예능이지만 지금은 다양한 것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더 즐겨보는 것 같아요.

이번에 한 하프라는 장르도 이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제가 아는 하프는 디오니스소가 한 그 하프 연주 수준이 었을 텐데
놀면 뭐하니? 를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되는 지식도 많아지고 전보다는 훨씬 친근감이 있는 거 같아요.

또 보면서 한 편으로는 유재석이니깐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요. 
그 나이에 새롭게 도전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은데... 20대의 마지막을 살고 있는 저도 참 주저할 때가 많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다시 도전할 수 있기에 또한 여러분들도 도전해 길 바라는 마음에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 시작의 기술

시작의 기술 
-저자: 개리 비숍 

부제목인 침대에서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 말처럼 시작부터 강렬한 말투와 내용으로 게으른 완변주의자의 생각을 산산조각을 내는 내용들이 적혀 있다.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시작의 기술 5번째에 소개되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입니다.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 나 대신 일을 해줄 마법 같은 기분을 찾아 꼼짝 않고 있지 마라.

그냥 행동해라. 생각은 접어두고 움직여라.
.....

생각에 기초해서 행동하지 말고, 눈앞에 있는 것을 기초로 행동해라.

행동을 바뀌서 인생을 바꿔라. 방법은 그것뿐이다. 

새로 시작할 때나 많은 일들이 있을 때 스스로에 대한 기분을 핑계 삼을 때가 많이 있는 나에게 
너무나 뼈 때리는 말이었다.

#3. 일단 하자 

'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의심과 공포가 생긴다. 행동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생긴다. 두려움을 정복하고 싶다면 집에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말고,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데일 카네기

이 말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나라는 사람이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말 못하는 걸까 라는 의문감과 
삶을 살아갈 때 불평불만과 의심과 두려움 가지는 이유는 완벽한 게으른 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게으른 완벽주의라면 더 이상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꼭 한번 

시작의 기술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